
플레이오프 3차전 예매를 놓쳤다면 지금 볼 것은 두 가지 시간입니다. 2026년 10월 28일 기준으로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3차전은 10월 29일(목) 오후 6시 30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고, 취소분은 경기 5시간 전까지 온라인에서, 2시간 전부터는 현장 매표소에서 나올 수 있습니다.
27일 대구 2차전에서 삼성이 8-3으로 이기면서 시리즈는 1승 1패가 됐습니다. 분수령이 된 3차전은 예매 시작 2분 만에 매진된 경기라, 남은 기회는 사실상 취소표뿐입니다.
이 글은 KBO 공식 예매처인 NOL 티켓의 포스트시즌 판매 규정과 언론 보도를 바탕으로, 29일 하루를 시간 순서로 다시 계산해 정리했습니다.
3줄 요약
1. 3차전은 1차전 우천 취소로 하루 밀려 29일(목) 18:30 광주에서 열립니다.
2. 온라인 취소 마감은 13:30, 현장 매표소는 16:30부터 잔여석만 판매합니다.
3. 예매대기·재예매 서비스가 없어 취소표는 직접 새로고침으로 잡아야 합니다.
목차
플레이오프 3차전은 언제, 어디서 열리나요?

처음 발표된 일정에서 3차전은 28일(수)이었습니다. 그런데 25일 대구 1차전이 비로 취소되면서 전체 일정이 하루씩 순연됐습니다.
바뀐 일정은 이렇습니다. 1·2차전은 26일과 27일 대구에서 치렀고, 28일은 이동일입니다. 3차전은 29일(목) 오후 6시 30분, 4차전은 30일(금) 광주에서 열립니다. 시리즈가 5차전까지 가면 31일 이동일을 거쳐 11월 1일 대구에서 마지막 경기를 합니다.
| 차전 | 날짜·시간 | 구장 | 비고 |
| 1차전 | 10.26(월) 18:30 |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 25일 우천 취소 후 순연 |
| 2차전 | 10.27(화) |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 삼성 8-3 승, 1승 1패 |
| 3차전 | 10.29(목) 18:30 |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 최원태 vs 시라카와 선발 예고 |
| 4차전 | 10.30(금) |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 필요 시 개최 |
| 5차전 | 11.1(일) |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 필요 시 개최 |
선발은 삼성 최원태, KIA 시라카와 게이쇼로 예고됐습니다. 시라카와는 올해 정규시즌 삼성전 3경기에서 피안타율 0.196을 기록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습니다. 5전 3선승제라 3차전 승리 팀은 한국시리즈까지 1승만 남기게 됩니다.
3차전 예매, 지금 남은 표가 있을까요?

광주 3차전 입장권은 22일(목) 오후 2시 NOL 티켓에서 열렸습니다.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예매 시작 2분도 안 돼 전 좌석이 0석으로 표시됐고, 늦게 접속한 취재진의 대기 순번은 12만 번대까지 올라갔습니다.
그러니 지금 NOL 화면에서 좌석이 비어 있는 경우는 거의 하나입니다. 누군가 예매를 취소해 좌석이 다시 판매로 돌아온 경우입니다.
여기서 많이 헷갈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시즌은 예매대기와 재예매 서비스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공연 예매처럼 대기 신청을 걸어 두면 자동으로 배정되는 방식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취소표는 화면에 나타난 순간 먼저 결제하는 사람이 가져갑니다.
- NOL 티켓 앱과 웹에 미리 로그인해 두기
- 결제수단은 신용카드만 가능하니 카드 정보 미리 확인하기
- 회원별 4매 제한, 무통장입금과 포인트 결제는 불가
개인 간 거래는 조심해야 합니다. NOL 안내문은 개정 공연법·국민체육진흥법(2026년 8월 28일 시행)에 따라 웃돈을 얹은 상습·영업 판매가 불법이며, 개인 간 거래 피해는 KBO와 NOL이 책임지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온라인 취소표는 몇 시까지 나올 수 있나요?

NOL의 포스트시즌 규정에서 온라인 예매 취소 마감은 당일 경기 시작 5시간 전입니다. 3차전 시작이 18시 30분이니 직접 계산하면 29일 오후 1시 30분이 예매자가 스스로 취소할 수 있는 마지막 시각입니다.
반대로 온라인 예매 자체는 경기 시작 1시간 후, 즉 19시 30분까지 열려 있습니다. 취소는 13시 30분에 막히지만, 그 전까지 취소된 좌석이 남아 있다면 경기 중에도 화면에 보일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정리하면 취소표가 새로 생길 수 있는 시간은 13시 30분까지, 남은 좌석을 온라인에서 살 수 있는 시간은 19시 30분까지입니다. 취소가 몰리는 시점이 정해져 있지는 않으니 오전부터 마감 직전까지 여러 번 들어가 보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예매 다음 날부터는 취소수수료 10%가 붙습니다. 그래서 취소를 고민하던 예매자가 수수료를 감수하고 마감 전에 정리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다만 취소표의 수량과 시각은 어떤 공지로도 보장되지 않습니다.
현장 매표소 취소표는 몇 시부터 살 수 있나요?

현장 매표소는 경기 2시간 전부터 8회말까지 운영합니다. 3차전 기준으로는 29일 오후 4시 30분부터입니다.
현장에서는 잔여석이 있을 때만 그날 경기 표를 팝니다. 매진 상태가 유지되면 매표소에 가도 살 수 없습니다. 멀리서 광주까지 이동할 계획이라면 이 점을 먼저 감안해야 합니다.
디지털 취약계층 전용 창구
온라인 예매가 어려운 관중을 위한 현장 판매는 따로 있습니다. 대상은 만 65세 이상(1962년 1월 1일 이전 출생), 장애인, 외국인이고, 200매 한정, 1인 1매입니다. 광주에서는 1매표소 안의 전용 창구에서만 살 수 있습니다.
- 장애인: 장애인등록증 또는 복지카드 제시
- 외국인: 여권 지참
이미 온라인으로 산 표는 현장 매표소에서 취소하거나 교환할 수 없습니다. 포스트시즌은 모바일 티켓만 쓰기 때문에 입장은 앱에서 바로 하면 됩니다.
28일로 샀던 3차전 표는 그대로 쓸 수 있나요?

22일에 3차전을 예매한 사람의 표에는 원래 날짜인 28일이 적혀 있었습니다. NOL 규정상 우천으로 경기일이 바뀌면 그대로 관람하거나 예매 건 전체를 취소하는 것 중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
그대로 둔 표는 바뀐 날짜인 29일 3차전에 쓰입니다. 무료 취소는 순연이 결정된 당일 자정까지만 가능했고, 그 뒤에는 일반 취소 규정(예매 익일 이후 10%)이 적용됩니다.
4장을 예매했는데 2장만 못 가게 됐다면 어떻게 될까요? 부분취소는 불가능해서 전체를 취소하고 다시 예매해야 하며, 같은 좌석을 다시 잡는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함께 갈 사람에게 표를 넘길 때는 공식 "티켓 선물하기" 기능을 쓰면 됩니다. 단, 선물한 티켓은 반납된 뒤에야 취소할 수 있습니다. 화면 캡처나 이미지로는 입장할 수 없고, 바코드가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앱 티켓만 인정됩니다.
예매 수수료와 취소 수수료는 얼마인가요?

예매 수수료는 웹·모바일 장당 1,000원, 고객센터 장당 3,000원입니다. 고객센터 전화 예매는 온라인 예매가 어려운 고령자와 장애인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취소수수료는 예매 당일이면 없고, 예매수수료까지 돌려받습니다. 예매 다음 날부터는 티켓 금액의 10%가 부과되고 예매수수료는 환불되지 않습니다.
직접 계산해 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뉴스1이 전한 외야석 정가 3만 5,000원을 기준으로, 취소표로 2장을 샀다면 결제 금액은 티켓 7만 원에 수수료 2,000원을 더한 7만 2,000원입니다. 같은 날 다시 취소하면 전액이 돌아오지만, 다음 날 취소하면 7,000원(10%)을 빼고 예매수수료 2,000원도 돌려받지 못해 6만 3,000원이 환불됩니다.
좌석 등급별 가격은 구장마다 다르므로 결제 전에 NOL 경기 화면의 가격표를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가격은 판매처와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표를 못 구했다면 어디서 볼 수 있나요?

표를 끝내 못 구했다면 중계가 남습니다. 온라인 중계는 티빙(TVING) KBO 메뉴에서 볼 수 있고, 이용 조건은 계정과 이용권에 따라 다릅니다.
지상파 채널은 차전별로 방송사가 나뉘어 편성돼 왔습니다. 이번에는 우천 순연으로 날짜가 바뀌었기 때문에 경기 당일 KBO 공식 중계 편성표와 방송사 편성표를 다시 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현장 분위기를 원한다면 구장 주변 교통도 고려하세요. NOL은 주차장이 협소하고 경기장 일대 교통 통제가 예상된다며 대중교통 이용을 권하고 있습니다.
정리: 29일은 13시 30분과 16시 30분을 기억하세요
플레이오프 3차전 예매 기회는 이제 취소표뿐입니다. 온라인 취소는 29일 13시 30분에 마감되고, 현장 매표소는 16시 30분에 문을 엽니다. 예매대기 서비스가 없으니 NOL 앱 로그인과 신용카드를 준비해 두고, 개인 간 거래 대신 공식 판매처만 이용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3차전이 28일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날짜가 바뀐 건가요?
네. 25일 1차전이 우천 취소되면서 일정이 하루씩 밀려 3차전은 29일(목) 오후 6시 30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립니다.
Q. 매진이어도 현장에 가면 표를 살 수 있나요?
잔여석이 있을 때만 가능합니다. 현장 매표소는 경기 2시간 전(16:30)부터 열지만, 취소분이 없으면 판매하지 않습니다. 디지털 취약계층 전용 창구는 200매 한정입니다.
Q. 3차전 표를 4차전 표로 바꿀 수 있나요?
경기일자와 좌석 변경은 불가능합니다. 기존 표를 취소하고 4차전을 새로 예매해야 하며, 4차전은 시리즈 결과에 따라 열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열리지 않는 경기는 일괄취소됩니다.
참고 자료
- 2026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예매·관람 안내NOL 티켓, 2026.10.28 확인 (취소 마감 경기 5시간 전, 현장 매표소 2시간 전~8회말, 취약계층 200매, 수수료 1,000원)
- PO 분수령 3차전서 삼성 최원태 vs KIA 시라카와 선발 맞대결연합뉴스, 2026.10.27 (3차전 29일 18:30 광주, 시라카와 삼성전 피안타율 0.196)
- 가을비에 멈춘 KIA-삼성 PO…광주 경기는 29·30일로광남신문, 2026.10.25 (1차전 우천 취소, 일정 하루씩 순연, 5차전 11.1 대구)
- KIA·삼성 플레이오프 3차전, 2분 만에 매진뉴스1, 2026.10.22 (22일 14시 오픈, 2분 내 매진, 외야석 정가 3만 5,000원)
- 삼성·KIA 플레이오프 입장권 오늘 오후 2시 예매 시작데일리중앙, 2026.10.21 (NOL 단독 판매, 만 65세 이상 기준 1962.1.1 이전 출생, 1인 1매)
판매 규정과 편성은 KBO·NOL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2026년 10월 28일 확인 기준입니다.



